경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회원 금전피해에 대한 사과문

경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2월, 성락원 퇴소자 겸 회원이 금전적 피해가 10년 이상 장기간 동안 조치 및 대응되지 않은 것에 제기로 3월에 경제적 학대가 드러났습니다. 경제적 학대가 불거진 후에 저희센터는 금전적 피해 피해자들에게 사과가 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먼저 금전적 피해의 피해자들께 저희센터가 제대로 조치가 되지 못하여 장기간 동안에 피해가 이루진 것에 대한 사과가 늦어져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희 센터에 믿고 성원해준 분들에게도 사과 드립니다.

1차, 2차 금전적 피해는 성락원 퇴소자 간 위계질서로 벌어진 문제이고, 5년전부터 체험홈 입주 당시에 피해자는 피해 호소로 저희 경산센터 사무처 내부에서 공식적으로 논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금전적 피해를 개인의 사적 관계로만 문제를 판단하여 안일하게 여기고, 조치가 되지 않은 문제시작으로 지금까지 금전적 피해를 확산으로 이르게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장애인차별에 대응을 활동한다고 하면서도 저희 경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체험홈에서 벌어진 문제임에도 성찰하고 피해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가 이루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경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10년 동안 피해자들에게 피해호소를 듣지 않고, 제대로 조치되지 못한 점에 대해서 사과가 늦어져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리고 금전적 피해의 추가 피해자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희 경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경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회원 금전피해 관련 진상조사위원회 중간보고에 금전적 피해사건의 계기로 센터의 상근자와 직책을 맡고 있는 사람 또는 교육받기를 희망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금전피해 예방과 관련된 교육을 이수하시길 권고에 따라서 장애인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 교육, 경제적 학대 예방, 노동인권 등 외부기관 및 단체에게 요청하여 교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립생활기관으로써 장애인 학대에 있어서 원칙을 잃지 않고 조치가 될 수 있도록 학대예방, 신고의무에 대한 인권교육을 매년에 준비하고 듣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6월부터 지역에 있는 시민단체와 금전적 피해 지원팀 구성이 만들어졌고, 저희 센터에서도 결합하면서 경제적 학대 피해자의 후속대응을 위한 모니터링을 하고, 피해자들의 일상에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10년 동안에 저희센터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고통을 듣지 못하고, 빠르게 조치가 되지 않은 문제로 금전적 피해들을 더 악화로 만들어져 온 것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부끄럽고, 피해자와 센터에서 활동하고, 도와줬던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경제적 학대의 피해에 빠르게 공식적인 사과되지 못한 것에도 다시한번도 사과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센터가 장애인차별철폐의 활동하는 기관으로 끊임없어 성찰하고, 가까운 사람들의 목소리의 기우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금전 피해 사건이 장기간 제대로 대처 되지 않은 문제로 대응 과정과 문제파악, 재발 방지를 위한 진상조사를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진상조사 근거와 권고 결과를 함께 공유하겠습니다.

2023년 8월

경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무국 일동